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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김천댐 후보지 16일까지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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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김천댐 등 전국 3개 소규모 댐 후보지 현장 조사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댐 사전검토협의회에서 소규모 댐 후보지 3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14일과 16일 사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봉화와 원주댐은 14일, 김천댐은 16일 중앙 및 각 지역별 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6일 발족 이후 홍수 피해 예방 등을 위해 지자체가 건의한 소규모 댐부터 검토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협의회 위원들이 검토 초기단계에서 댐 후보지 및 주변지역, 과거 홍수 피해 지역 등을 둘러보고 사업의 필요성을 가늠해 보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향후 대안 검토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충분한 조사와 토론을 거쳐 올 상반기까지 3개 소규모 댐의 필요성, 다른 대안의 유무 등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정부에 종합적인 권고안을 작성'제출할 계획"이라며 "협의 진행과정과 결과를 일반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 정책의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박상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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