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신보직원들은 14일 서문시장일대 상가와 15일 지산 목련시장, 16일 대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 시장 상인들에게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햇살론) 과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안내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사채 등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대신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저금리 보증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추교원 이사장은 "고금리로 고통 받는 서민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원활한 보증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다.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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