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신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신보)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신보직원들은 14일 서문시장일대 상가와 15일 지산 목련시장, 16일 대동시장을 잇따라 방문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또 시장 상인들에게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햇살론) 과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 등 다양한 보증상품을 안내했다. 지역 소상공인들이 사채 등 고금리 대출상품을 이용하는 대신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저금리 보증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추교원 이사장은 "고금리로 고통 받는 서민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원활한 보증지원에 더욱 힘쓸 것이다.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