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배를 상주 배로…원산지 속인 70대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하 농관원)은 타지역에서 생산한 배를 상주배로 속여 판 혐의(농수산물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및 농수산물품질관리법 위반)로 농민 Y(70) 씨를 입건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Y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상주' '우수관리인증'(GAP) 등이 표시된 포장재 1만600매를 제작, 예천에서 생산한 배를 포장한 뒤 대구농산물도매시장 등에 68t(15㎏들이 4천500상자)을 출하,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Y씨는 상주배가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은데다 타지역에 비해 15㎏들이 한 상자당 1천~3천원가량 높게 거래가 이뤄지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농관원은 보고 있다. 농관원은 포장재를 Y씨에게 공급한 상주 지역 모 영농조합법인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