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10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변호인'이 한국 영화 사상 아홉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변호인'의 투자배급사 NEW 측은 지난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이 배급사 집계 기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국내 개봉영화 최고스코어 '아바타'보다 일주일 빠른 속도로 함께 달려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19일 새벽 12시 57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공식 집계 기준 '변호인' 관객 수가 1000만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변호인은 순제작비 45억원, 홍보 비용 등을 포함한 총제작비 75억원의 비용을 투자한 가운데 약 10배에 달하는 728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됐다.
변호인 10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호인 1000만 대단하네" "우와...투자액에 10배 매출이라니 대단하다" "변호인 1000만 진짜? 근데 왜 이렇게 조용하지?" "변호인 1000만 나오는 이유 알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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