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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라자] 삼성증권, 연 6% 하이브리드 채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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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은행 자본규제강화 조치인 '바젤3'를 앞두고 은행들이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발행했던 시중은행 하이브리드 채권 중 일부 물량이 삼성증권을 통해 판매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채권은 경남은행 하이브리드 채권으로 표면금리 연 6.135%에 3개월이표 지급식으로 신용등급은 AA-이다. 하이브리드 채권은 주식과 채권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증권으로 신종자본증권으로도 불리며 이번 발행채권은 30년 만기이나 10년 후 콜옵션이 행사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053)749-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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