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만대 키아누 리브스 인증샷 "둘이 친한 사이?…같이 자보진 않았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만대 감독이 키아누 리브스를 언급해 화제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봉만대 감독은 "지난해 12월 중순 정도 미국 뉴욕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만났다"고 말했다.

DJ 정찬우는 "키아누 리브스 얼굴이 많이 야위었다"고 말하자, 봉만대 감독은 "평상시에 노숙자로 생활하고 영화할 때만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진짜 길에서 자는 거냐"는 DJ 컬투의 질문에 봉만대는 "길에서 같이 안 자봤으니까 모른다"면서도 "아무래도 방랑의 시간을 가지는 것 같다"고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 언급했다.

봉만대 키아누 리브스 인증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아누 리브스 많이 늙었네" "봉만대 키아누 리브스 인증샷 대박~ 난 또 친한 줄 알았네" "봉만대 키아누 리브스 그냥 스타와 팬으로 만난 거구나" "키아누 리브스 아직도 노숙 생활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