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고속버스 예매 사이트 '이지티켓'에 접속 수가 몰리고 있다.
설 연휴 앞두고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이 고속버스 좌석을 구하기 위해 이지티켓에 접속해 예매를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이지티켓은 광주와 전주, 목포 등 호남권 주요 도시와 안동과 영주. 영월 등 경북북부, 충남·북 일부 도시의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표를 예매·구입할 수 있다.
만약 이지티켓에 접속하지 못하는 소비자는 '코버스(www.kobus.co.kr)'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현재 코버스는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이지티켓·코버스 고속버스 예매 폭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지티켓 코버스 빨리 예매해야할 텐데" "귀성길 전쟁 진짜 피곤" "이지티켓 코버스 이번에 처음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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