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0세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배우 김민정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자 동명이인인 김민정 아나운서가 활동하고 있는 매일신문 홈페이지 트래픽이 폭주하고 있다.
매일신문 김민정 아나운서는 2008년 미스코리아 대구 진 및 본선에서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기도 한 인재로 지난 2012년 12월 3일부터 매일신문 영상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뜻하지 않은 관심에 대해 "갑자기 많은 관심을 받아 부담스럽다"며 "아무튼 여러 네티즌들에게 알려지게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 나은 뉴스로 네티즌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11년 11월 30일 시작된 매일영상뉴스는 imaeil.com과 유튜브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현재 누적 시청자 100만여 명을 넘어서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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