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 태릉 할머니가 주셨나?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 태릉 할머니가 주셨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 태릉 할머니가 주셨나?

'추사랑 미니마우추' 등극이 화제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등극은 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딸 추사랑이 미니마우스 수영복을 입고 '미니마우추'로 변신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앞서 오키나와의 수영장에서 귀여운 수영복 모습을 공개했던 추사랑은 이번엔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해 스파를 찾았다.

평소 운동을 싫어했던 추사랑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운동은 수영으로 추성훈은 전 수영 국가대표였던 할머니에 대해 "할머니도 수영으로 태릉에 있었다"며 "추사랑이 수영을 좋아하는 건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밝혔다.

아빠 추성훈에게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치는 법을 배운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미니마우추'로 변신해 수영연습을 하며 즐거워했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정말 귀엽겠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본방사수 해야지", "추사랑 커서 수영선수 되려나", "추사랑 미니마우추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 모습은 오는 일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