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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농업 교육기관 발돋움 최선" 김승태 경북농민사관학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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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민사관학교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농업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일 제2대 교장으로 취임한 김승태(59) (재)경북농민사관학교 교장은 "설립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경북농민사관학교가 농어업인과 유관기관의 노력 덕분에 발전을 거듭하면서 이제 전국 최고의 농어업인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경북농민사관학교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농업 교육기관으로 우뚝 설 때까지 끊임없이 혁신해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경북농민사관학교가 농어업인들의 행복한 배움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효율적인 학교 운영과 경영 혁신을 통해 농민사관학교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우리 농업 농촌의 희망도 사람이고, 경쟁력의 근원도 사람"이라며 "창업에서 은퇴농까지 단계별 전인교육이 가능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수요자 중심, 현장 위주의 맞춤형 교육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 교장은 "지금은 농업과 농촌이 어렵고 힘들지만 농업 농촌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사만 지어도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경북농민사관학교가 그 중심에 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교장은 1974년 공직에 입문, 경북도 감사관과 총무과장, 행정지원국장, 보건복지여성국장, 영천'경산 부시장 등을 엮임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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