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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재료가 된 영수증…남아영 개인전 내달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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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영 작-영수증
남아영 작-영수증

남아영 개인전이 3월 3일까지 스페이스BAR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B커뮤니케이션에서 지원하는 젊은 작가 릴레이 초대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B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8명의 젊은 작가 초대전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남아영 작가를 시작으로 10명의 작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한 남아영 작가는 영수증을 오브제로 사용하는 설치 작업을 주로 한다. 영수증을 이용한 페인팅 작품과 동성로에서 진행한 퍼포먼스 사진 그리고 전시장 벽면에 빼곡히 붙어 있는 영수증을 통해 작가는 수많은 소비를 하고 있지만 충족되지 않는 현대인들의 공허한 소비 강박증을 표현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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