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핫클릭] 현대백화점 주변 '로또 땅' 부러워서 보고 또 보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핫클릭 1위는 단연 동계올림픽 소식이 차지했다. 2014 러시아 소치 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대구 출신인 신다운이 출전한다는 기사에 인터넷 독자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무서운 신예'로 꼽히는 대구 달산초교'대구일중 출신 신다운(서울시청)이 이한빈(성남시청), 박세영(단국대)과 함께 남자 1,5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동메달을 땄다.

선택진료(특진) 의사 비율을 30%로 줄인다는 의료 관련 기사는 핫클릭 2위에 올랐다. 보건복지부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올해 업무계획에 따르면 원래 병원별로 80%까지 둘 수 있는 특진 의사가 진료과목별로 30%만 둘 수 있도록 제한된다. 아울러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일반병실도 종전 6인실에서 4인실로 확대된다. 그러나 이 같은 정책을 실행하는 데 4년간 4조6천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건강보험 재정이 필요한 만큼, 추가 건강보험료 인상이 뒤따를지 주목된다.

'동해 이름을 되찾자'는 내용의 사설도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회가 교과서에 '동해'를 '일본해'와 병기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국제사회에서 동해라는 명칭을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하지만 국제수로기구는 일본의 방해 공작에 말려 우리 정부가 제기한 동해 병기 요구에 대한 결정을 2017년으로 미뤄두고 있다.

현대백화점 입점으로 원래 땅주인들이 '돈방석'에 앉았다는 기사도 핫클릭 상위권에 올랐다. 현대백화점 부지는 2007년 말까지만 해도 '도심 속의 섬'이었을 정도로 단독주택과 잡화상이 몰려 있었다. 하지만 현대백화점 입점 소식이 들리면서 땅값이 치솟았고, 백화점 측은 당시 3.3㎡당 평균 3천만원을 보상했다. 일부 부지는 3.3㎡당 1억원까지 보상했다. 현대백화점 부지에서 2억원에 주택을 사 식당을 운영했던 한 지주는 24억원을 보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수영 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