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 김연아 후배인가? 별에서 온 그대인가? "잘생겼다~"
'하뉴 유즈루'가 화제다.
'하뉴 유즈루'가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뉴 유즈루'는 남자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100점을 넘어서는 점수가 나와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하뉴 유즈루'(20)는 김연아 선수의 전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의 제자로 지난 14일(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100점을 돌파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하뉴 유즈루는 게리 무어의 '파리지안 워크웨이즈(Parisian Walkaways)'에 맞춰 4회전 토루프, 쿼드 러플 점프, 트리플 악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콤비네이션 등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뉴 유즈루는 기술점수 54.84, 프로그램 구성점수 46.61을 받아 합계 101.4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본인의 역대 최고 점수 99.84점을 갱신했다.
'하뉴 유즈루'의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하뉴 유즈루 별에서 온 그대인가?" "하뉴 유즈루 너무 잘생겼다!" "하뉴 유즈루 김연아 후배인가?" "하뉴 유즈루 완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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