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습 현장 진지함 물씬…실전 같은 연습, 연습같은 실전 기대
최근 소치에 입성한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연습 현장이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SBS가 지난 14일 공개한 영상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있는 김연아의 두 번째 연습 현장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연아가 함께 출전하는 김해진(17) 박소연(17)과 함께 연습용 빙상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연습을 시작한다.
연습내내 김연아는 후배들과 대화를 나누며 웃는 등 편안한 모습을 보이며 빙질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진행한 30분간의 연습에서 김연아는 프리 곡인 '아디오스 노니노'를 들으며 실전같은 기술을 가다듬었다.
김연아의 현습 현장을 본 네티즌들은 "어떤 얼음이건 결국 타본 얼음이다" "피겨여왕이 소치 여왕으로 다시 태어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등의 기대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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