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과 사단법인 부곡온천관광협의회는 4월 2일까지 부곡온천과 관련된 추억이 담긴 사연을 공모한다.
'앨범에 고이 간직한 부곡온천의 추억'을 주제로 부곡온천을 다녀간 사연과 온천에 대한 체험담, 에피소드, 추억거리 등이면 모두 가능하다. 사연의 주인공과 부곡온천을 증명할 수 있는 배경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제출서식은 창녕군 홈페이지 팝업존(cng.go.kr)이나 부곡온천 홈페이지(bugok.cng.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수된 사연 등은 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을 선정한 후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4월 19, 20일 부곡온천 무료숙박과 창녕관광 투어를 제공하고 기념품 및 기념사진 등도 준다.
신기철 부곡온천관광협의회장은 "부곡온천의 경우 관광 인프라가 미비했던 시절인 30~40년 전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영화를 누렸다"면서 "다시 그때의 그 명성을 되찾기 위한 관광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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