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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단발 변신 '쓰리데이즈' 촬영 위해 '싹둑'… "뭘 해도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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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단발 변신' 사진. SBS 제공

박하선이 단발 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배우 박하선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를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다.

박하선은 "이번에 맡은 캐릭터는 기존과는 달리 액션장면이 많아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같고, 이를 위해 머리도 잘랐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하선은 서조문소에 근무하는 여경 보원 역을 맡았다.

박하선 단발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단발 변신 해도 여전히 예뻐" "박하선 단발 변신 잘 어울려요" "박하선 단발 변신 좀더 도시적으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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