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부산외대 사망자 소식에…"코오롱 관련주 하락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사진. YTN 뉴스특보 캡처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소식으로 코오롱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17일 오후 9시경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지붕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9명과 이벤트 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며 18일 오전 6시 현재 사망자가 총 10명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소식이 해지면서 경주 마우나리조트 소유주인 코오롱 그룹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오롱 코오롱머티리얼 코오롱글로벌 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인더 등이 1~3% 내림세를 보이면서 코오롱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로 코오롱 그룹 주가도 하락이구나" "코오롱 소유주였구나"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정말 안타깝다 부산외대 아이들 왜 하필..."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에 코오롱 주가 뚝 떨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