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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부산외대 학생 9명, 업체 직원 1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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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사진. YTN 뉴스특보 캡처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지난 17일 오후 9시경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지붕 붕괴 사고로 부산외대 학생 9명과 이벤트 업체 직원 1명이 사망하며 18일 오전 6시 현재 사망자가 총 10명으로 확인됐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로 사망자 중 8명은 울산 21세기 좋은 병원에 안치됐으며 부산 침례병원 1명, 경주 동국대병원 1명에 시친이 안치된 상태다.

또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로 8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7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정말 처참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어떻게 저런 일이..." "조금만 안전에 귀기울였다면 저런 피해도 없었을 텐데"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 사고 사망자 나이 어린 애들뿐일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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