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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구모임 연합 발표회 '근대 대구'는 어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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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구읽기모임, 김충선연구회, 동도연구회 등 연구모임의 연합연구 발표회가 3월 1일 오후 2시 대구 국채보상공원 내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8월 개최된 첫 연합연구회 발표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이한 연구분야의 연구자들이 서로 교류하여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각자의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기 위한 행사다. 이번 제2회 연합연구회의 발표회 전체 주제는 '대구 근대 읽기와 아카이브:김충선, 모리사키, 김택규, 국채보상운동, 그리고 학교' 이다.

'대구'라는 공간에 '근대'라는 시간을 무대로 근대 대구는 과연 어떻게 움직이고 있었고, 대구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은 어떠했고, 그들은 어떤 사고를 하면서 생활하고 있었을까? 이번 발표회는 당시 근대 대구를 살았던 대구 사람들의 기억, 학교, 그리고 아카이브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한 접근을 시도한다.

첫 주제인 '근대 대구의 아카이브 구축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서는 정유진(경북대학교 강사, 공구박물관 학예담당), 박승주(나고야대학 문학박사, 영남대학교 교수), 임경희(이화여대 정치학박사, 대구소비자연맹회장) 씨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둘째 주제인 '근대 대구 사람의 기억과 학교를 통한 대구 읽기'에 대해서는 박려옥(교토대 문학박사, 경북대 인문학술원 전임연구원), 마츠이 리에(츠쿠바대학 사회학박사, 일본 호쿠세학원대학 강사), 이정희(교토대학 문학박사, 일본 세이비대학 교수) 씨가 주제 발표를 한다. 그리고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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