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는 2월 25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회원사 사장 등 관계자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추진 사업을 의결했다. 올해 협회를 이끌 회장단과 임원진도 새롭게 선임했다. 23대 회장단은 안경수(롤앤롤 대표'사진) 회장을 중심으로 윤광수 부회장(해광기업 대표), 임원에 금원기업 김진홍 사장, 포웰 윤학모 사장, 피씨엠 주정렬 사장, 감사에 유일 남노수 사장 등으로 꾸려졌다. 임기는 2016년 2월까지다.
안 신임 회장은 "외주파트너사의 역량을 강화해 포스코의 성장과 지역경제의 견인을 돕겠다"면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늘 가슴에 새기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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