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신청 마감 시일을 10일에서 15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신청 마감일을 10일로 정했지만, 시일이 너무 촉박하다고 하는 정치 신인들의 요구가 있었다. 원내대책회의 등을 통해 소속 국회의원들이 연기를 공식으로 제기했고, 공천 신청 마감일을 연장하는 문제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의 이 같은 방침은 상향식 공천의 세부 방안이 논의 중인 만큼 잠재적 후보군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공천 과정에서의 흥행을 위해 다양한 후보군이 나서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 당 일각에선 14일 귀국 예정인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새누리당 공직 후보자 공천 신청자격은 만 25세 이상으로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사람이다. 또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광역단체장은 중앙당사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은 해당 시도당에서 각각 추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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