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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아이스하키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속 김원중 과거 '스친소' 출연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캡처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이 화제가 되면서 김원중의 과거 방송 출연 사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피겨여왕' 김연아(24)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오늘(5일) 연예 전문 온라인매체 디스패치가 김연아의 남자라는 제목으로 김연아와 김원중의 사진과 함께 열애설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사진에서 김연아는 김원중(30)과 다정한 모습으로 길을 걷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2년부터 같은 태릉 빙상장을 이용했으며, 한 달에 두 번 정도 선수촌 밖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서로의 생일을 함께 보냈으며,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특히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은 지난 2009년 1월 31일 배우 유건의 친구로 '스친소'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글었다.

당시 김원중은 운동선수 다운 다부진 체격과 잘생긴 얼굴로 '얼짱 운동선수'로 등장했다. 특히 그는 배우 하석진 닮은꼴로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원중은 180cm가 넘는 키와 깔끔한 외모로 국내에서보다 일본에서 더 인기가 많으며, 2011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소치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태릉 선수촌에 입소하면서 시작되었고, 김원중이 김연아보다 4개월 늦게 들어왔지만, 같은 대학 동문임은 물론 빙상선수라는 공통분모가 있었기에 친해질 소지가 충분했다고 한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속 김원중 스친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원중 스친소 나왔구나"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좋겠다~ 둘다 윈윈?" "김연아가 아깝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도 놀라운데 김원중 스친소 나왔다니"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대박~ 김연아는 스친소 나온 거 알까?" "아이스하키 김원중 멋있다" "아이스하키 김원중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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