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선취업 후진학' 성공 모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명문화대학교 계약학과 아진금형디자인전공이 첫 졸업생을 배출하고, '선취업 후진학'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2년 자동차부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아진산업㈜과 계약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입학정원 30명의 아진금형디자인전공을 개설했다. 선취업 후진학을 목표로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진산업에 취업한 학생들을 선발해 교육시키고 있다.

2012년 3월 입학한 1기 학생들은 방학 없이 1년 만에 3학기를 이수하고, 마직막 4학기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아진USA에서 보냈다.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아진USA에서 신차개발 프로세스 실습, 디지털 자동생산 시스템 활용, 차체 품질관리 등 맞춤형 현장실습과 실전 근무 경험을 쌓은 뒤 올해 2월 귀국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