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팬들아 고마워"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0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히 눕자. 팬들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신곡 '미스터미스터(Mr.Mr.)'의 의상을 입은 채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새침한 표정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8년차 가수가 됐다. 그러나 여전히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주며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미스터미스터'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 유리, "팬들아 고마워"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유리, "팬들아 고마워" 메시지 귀엽네요" "우와~ 사진 보니까 여신이다" "소녀시대 유리, "팬들아 고마워" 메시지 훈훈하다~" "소녀시대 벌써 8년 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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