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효린, JYP 전속 계약 "알고 보니 과거 JYP 연습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효린, JYP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체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민효린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민효린이 JYP엔터테인먼트에 다시 돌아와 둥지를 털어 눈길을 끌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민효린의 전속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민효린은 과거 JYP에서 연습생 시기를 지낸 인연을 바탕으로 소속 배우로 활약하게 됐다.

민효린은 "어린 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비록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이제 다시 JYP의 일원이 됐다. 어린 시절부터 늘 꿈꾸던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기쁘다.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JYP에서 연습생 시절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했던 민효린이 다시 JYP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민효린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민효린,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효린, JYP 연습생이었구나" "민효리 연습생 시절 가수였어?" "민효린,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잘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