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집 공개 모습이 화제다.
배우 손병호(52)가 방송에서 자신의 고급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손병호는 가족과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국내 '아름다운 집' 순위 2위에까지 올랐을 만큼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손병호는 "이 집에 산 지 1년이 넘었다"면서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앤티크한 느낌을 잘 살려낸 거실과 높은 천장이 눈에 띄었으며 노천탕을 연상시키는 욕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병호는 "층간소음과 개인취향을 고려해 고른 집"이라면서 "이 집에 살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침실 공간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밝힌 그는 "한옥 창문을 열면 있는 대청마루와 디딤돌 기왓장 등에서 한옥의 정취가 느껴진다"고 자랑했다.
손병호 집 공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병호 집 공개 진짜 멋있다" "우와~ 저런 집은 가격이 어떻게 될까?" "손병호 집 공개 모습 보니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병호가 출연한 영화 '오빠가 돌아왔다'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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