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은 11일 구관 1층에 '혈관조영&인터벤션실'을 확장 이전했다. 새로 문을 연 '혈관조영&인터벤션실'은 종전 초음파실을 개선,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검사를 받는 환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혈관조영술은 뇌출혈 및 뇌경색을 검사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시술로 혈관에 2㎜ 내외의 가는 관(카테터)을 넣고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엑스선을 쬐어 혈관의 영상을 얻는 방식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새로 도입한 혈관조영술 기기는 혈관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것은 물론 뇌혈관 및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 시술이 가능한 초정밀 기기다. 기존의 혈관조영기보다 방사선량을 15% 이상 줄이면서도 해상도가 높아 안전하면서도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혈관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최첨단 의료장비를 확보해 더욱 안전하고 정밀한 검사와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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