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깜짝 19禁 발언 "젖X이 너무 커!"…서장훈 얼굴이 발그레~

\'사남일녀\' 이하늬, 깜짝 19禁 발언 \"젖X이 너무 커!\"…서장훈 얼굴이 발그레~, 김재원 '황당황당' /사진. \'MBC \'사남일녀\'

'사남일녀' 이하늬가 돌발 발언을 했다.

배우 이하늬가 '19금 발언'으로 '사남일녀' 오빠들의 얼굴을 붉히게 만들었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는 충북 청원군 옥산면 곽창영 아빠-한영애 엄마와 함께하는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털털함과 애교로 무장한 이하늬는 '19금 발언들'으로 엉뚱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서장훈, 김재원과 함께 젖소 돌보기에 나선 이하늬는 송아지에게 먹일 우유를 담던 중 무엇인가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고, 곧 "우와 쟤는 젖X가 너무 커"라는 19금 발언으로 목장을 초토화시켰다.

이하늬의 눈에 포착된 것은 아직 젖을 짜지 않은 젖소로, 남다른 크기의 젖에 깜짝 놀라 돌발 19금 발언을 하게 된 것. 이하늬는 19금 발언 후 음흉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선사했다.

서장훈과 김재원은 이하늬의 발언에 순간 '얼음'이 됐다. 서장훈은 얼굴을 붉히며 "나쁜 말은 아닌데 너무 쑥스럽다"며 민망해하며 웃었고, 김재원은 "어감이 좀…"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이하늬는 멋쩍은 듯 "그럼 뭐라 그래?"라고 항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남일녀' 이하늬 돌발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남일녀' 이하늬 너무 귀엽다" "사남 일녀 이하늬 순수해서 좋네요" "우와 본방 사수 해야지" "'사남일녀' 이하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4박 5일 동안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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