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영천경마공원 조성 홍보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최근 제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의 경매를 통해 경주마 1마리를 도입했다.
시는 이번에 도입한 경주마를 4개월 간 조련과 적응 훈련을 거친 후 오는 8월쯤 '스타영천'이라는 마명으로 서울경마공원 경주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한편 영천시 금호읍 일원 148만㎡에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영천경마공원 조성 사업은 2016년 말 개장을 목표로 현재 토지보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