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형빈, '정경미 임신 고백' 혹독한 예비아빠 수업 '멘붕'

'슈퍼맨이 돌아왔다' 윤형빈이 쌍둥이 아빠 이휘재에게 예비 아빠 수업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초대로 예비 아빠 교실에 참가하게 된 윤형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은 "정경미가 이제 임신 9주가 됐다. 출산 예정일은 9월 23일"라며 예비 아빠가 된 사실을 고백하자 이휘재는 혹독한 아빠수업을 시작했다.

이휘재는 윤형빈에게 서언이 달래기, 목욕 시키기, 기저귀 갈기 등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윤형빈은 서언이 울음을 터트리자 어찌할 줄 몰라 이휘재를 불렀다.

또 윤형빈은 이유식 먹이기에 도전했지만 이휘재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눈물을 터뜨리는 서언이를 보며 안절부절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이휘재의 집에 도착한 지 20분도 채 안 돼 집으로 가고 싶다면서 "상상했던 것과 다르다" "이건 꿈이야"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윤형빈, 좋은 소식 축하해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윤형빈이 앞으로 출연 할수도 있겠다" "슈퍼맨 윤형빈, 좋은 아빠가 되겠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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