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누가 쐈나?"

○…이토 히로부미, 하얼빈 역서 안중근 의사 총탄 맞고 숨지기 직전 남긴 말 "누가 쐈나?" 누군 누구야, 2천만 조선인의 대변인이지. 네 죄를 네가 알 텐데….

○…급식, 교복, 버스비까지 '무상 공약'이 난무하는 선거판. 그렇게 공짜가 좋으면 선거도 '외상'으로 하지 그랬어. 공무 수행도 '무료'라면 더 좋고….

○…지방선거 앞두고 경북도청 제2청사 건립 논란. 사통팔달 길이 뚫린 정보화 시대에 집이 멀어 일 못할까? 본채나 제대로 짓고 나서 별채 타령 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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