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공구산업 육성 전략 및 정부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구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권은희·홍의락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것으로 국내 공구산업 현황 및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첨단공구사업은 국비 675억원, 대구시비 173억원, 민자 138억원 등 986억원을 확보해 첨단공구 개발·제조에 필요한 R&D와 공구 장비동 등 인프라를 대구에 조성하고, 공구 업계 기술지원을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작년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이 사업을 제안해 예비타당성 신청을 했다 반려된 뒤 최근 내용을 보완해 예비타당성 대상으로 재신청했으며, 결과는 올해 6~8월쯤 나올 전망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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