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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5분 엔딩 긴장감 폭발! "기막힌 반전에 인기 스믈스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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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5분 엔딩 긴장감 폭발!
신의 선물 5분 엔딩 긴장감 폭발! "기막힌 반전에 인기 스믈스믈~"/사진.\'신의 선물\' 방송캡처

신의 선물 5분 엔딩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마지막 5분 엔딩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신의 선물은 매회 기막힌 반전으로 인기를 끌며 '신의 선물'이 1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8회는 전국기준 10.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집에 잠입한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은 김수현 남편(김태우 분)과 내연녀 주민아(김진희 분)의 사진을 발견하고 제3자가 범인임을 직감했다.

이때 기동찬은 거동이 의심스러운 옆집 남자를 쫓으러 자리를 비웠고 그 사이 범인은 김수현을 납치해 기동찬에게 '금오동 철거촌으로 와'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렇듯 '신의 선물'의 5분 엔딩은 매회 시청자들의 추리를 빗겨나가는 새 용의자의 등장으로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신의 선물 5분 엔딩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5분 엔딩, 시청률 오르는 게 더 이상함", "신의 선물 5분 엔딩, 오르는 김에 1위하자", "신의 선물 5분 엔딩, 마지막 엔딩이 항상 반전", "신의 선물 5분 엔딩, 여자지만 김수현 앓이 중", "신의 선물 5분 엔딩, 반전 있는 추리드라마 좋다", "신의 선물 5분 엔딩, 매회 심장이 쫄깃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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