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원(58)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9일 김천시민 및 새누리당 당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 신음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평생을 바쳐 쌓은 경영철학과 행정이론, 정치적 인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날 개소식은 특별순서인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최 예비후보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농민, 상인, 중소기업인, 취업준비생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김천시민이 겪고 있는 애로점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의 시간은 시장에 당선된 뒤에도 언제든지 시민과 함께 시정을 협의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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