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차원이 다른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1일 공개된 독일 브랜드 'MCM' 핸드백 화보에서 시스루룩을 입고 우아한 섹시미 발산했다.
블랙 시스루 티셔츠에 옆트입 팬츠를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가 하면 화이트 시스루 의상으로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시스루룩 사이에 살짝 비치는 볼륨감과 화이트 이너웨어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촬영 관계자는 "딱 떨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의 상큰한 봄을 닮은 컬러풀 한 핸드백, 그리고 시스루의 상의와 양 옆이 오픈 된 오버사이즈 팬츠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고 조화롭게 소화해 냈다"며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표정과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다해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화보 멋있따" "우와 이다해 화보 역시 남다르네요" "이다해 시스루룩 은근 야하다" "이다해 화보 보니 역시 미스코리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해는 5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극 '호텔킹'에 출연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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