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국회는 6·4 지방선거 일정 등으로 사실상 19대 국회 전반기에 열리는 마지막 국회가 될 가능성이 커서 각종 현안을 놓고 여야 간 팽팽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됩니다.
새누리당은 기초연금법과 원자력방호방재법, 한미 방위비 분담협정 비준동의안 등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합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관철과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규명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