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신곡 '어이'가 공개됐다.
크레용팝은 1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Uh-e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크레용팝의 이번 신곡 '어이'는 빠른 비트와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여기에 중독성 강한 트로트풍의 멜로디가 반복되는 '하우스 일렉트로닉 뽕짝'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이날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어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크레용팝은 하얀색 모시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흰 고무신에 빨간 양말과 빨간 두건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닭싸움 동작을 응용한 안무 등 이번 '어이'의 안무는 '빠빠빠'와 마찬가지로 따라 하기 쉬운 동작들로 구성돼 있어 다시 한 번 패러디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레용팝 신곡 '어이'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신곡 '어이' 공개 너무 기대된다" "크레용팝 신곡 '어이' 공개 과연 빠빠빠 인기 이어질까" "크레용팝 신곡 '어이' 공개 벌써부터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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