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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자 특정 장례식장 배정 의혹 경찰과 업자 간 유착, 관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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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경찰서가 특정 장례식장에 변사 및 사고 사망자를 몰아줬다는 의혹(본지 3월 13일 자 10면 보도)과 관련, 경찰과 장례업자가 유착된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경찰청은 본지 보도 이후 청문감사담당관실 직원 5명을 영덕으로 파견해 관련 의혹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경찰은 의혹을 제기한 장례업자와 유족을 상대로 진술 조사를 진행하고, 의혹을 제기한 장례식장 관계자와 담당 직원 간의 통화내역을 분석한 결과, 유착 등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영덕경찰서 관계자는 "변사자 처리에 있어 유족의견에 따른 장례식장 이송을 보다 철저히 시행하고 논란이 된 무연고 변사자나 유족확인이 어려운 변사자는 전문장례식장이라도 검안문제만 해결되면 순번대로 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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