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4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적을 가진 티파니와 닉쿤은 국내에서 활동하며 친구로 지내다 현재 4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 사이였다가 최근에 가까워진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최근에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소녀시대는 윤아, 수영, 효연, 제시카 등이 2014년 열애를 인정하거나 열애설에 휩싸여 핑크빛 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수년 째 루머가 반복되던 중 2014년 처음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랑 닉쿤이.." "티파니 닉쿤 열애 대박...진짜 그런거였어?" "닉쿤 티파니 잘 어울린다" "둘이 영어 잘하니까 사귀기 쉬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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