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엄마인 야노시호 먹방 예고가 화제다.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노시호가 이휘재 아들 돌잔치에 초대 받아 제주도에서 보내는 일화가 그려졌다"고 예고했다.
제주도 흑돼지 식당을 찾은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잠든 틈을 타 흑돼지 구이와 전복 냉면 공기밥 등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특히 야노시호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오이시이! (맛있어!)"를 외쳐 남편 추성훈을 놀라게 만들었다.
야노시호 먹방 예고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잘 먹는다~" "야노시호 먹방 기대되네요" "야노시호 먹방 대박~ 입맛에 맞나?" "야노시호 먹방 보니 배고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 먹방이 남긴 이날 녹화는 오는 6일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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