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간매일 표지사진] 봄, 달리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리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도심의 강변이나 공원, 운동장 등엔 새벽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달리기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가볍게 운동 삼아 달리는 사람도 있고, 마라톤대회를 위해 달리기 연습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젊음과 건강을 위해, 더 멋있어지려고 달린다. 고통을 즐기기 위해 달리는 사람도 있다. 그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느끼는 희열과 만족은 그들만이 맛볼 수 있는 특권이다. 평소 달리기를 즐기는 배선희 씨는 "달리기를 하고 나면 찌뿌드드한 몸도 가벼워지고 스트레스도 싹 날아가 기분이 상쾌해진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