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와 한국우사회는 협상 결렬로 지난 2월 15일 개장하지 못하고 두 달여 가까이 이권다툼에만 골몰하고 있습니다.
협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자 지역에서는 두 기관의 대립 때문에 관객과 우주들이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협상 불신론이 팽배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은 우사회가 갖고 있는 경기장 사용권 잔여기간 29년5개월에 대한 장기협상으로, 두 기관의 향후 위상과 장기 경영기조 전반을 결정짓는다는 점에서 양보 없는 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영공사는 이번 협상으로 경기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갬블경기사업 성장에 매진하는 장기적인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반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우사회는 적자해소와 실투자비 회수를 위해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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