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상근이 사망 애도
배우 클라라가 '국민견' 상근이의 사망을 애도했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너무 특별했던 상근이 안녕, ALL DOGS GO TO HEAVEN"이라는 글과 함께 상근이 사망소식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8월 유기견 후원 잡지 애니멀 매거진의 화보로 클라라와 상근이가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상근이 사망소식은 앞서 11일 '동물과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후 1시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 14일부터 상근이의 애도 장소를 마련하오니 바쁘신 와중에 애도를 부탁드린다"며 상근이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클라라 상근이 사망 애도이 누리꾼들은 "클라라 상근이 사망 소식에 너무 놀랐는가봐", "클라라 상근이 많이 좋아했나봐? 좋은 곳으로 가렴", "클라라 상근이 무슨 인연? 그곳에선 편히 쉬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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