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첼시 골 셀카가 화제다.
지소연 첼시 골 셀카는 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 소속 지소연(23)이 경기 시작 1분만에 골을 넣으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치른 후 SNS에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소연 첼시 골 셀카는 '지메시' 지소연이 1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스테인스어폰템스의 스테인스타운 FC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리스톨 아카데미와의 잉글랜드 FA컵 5라운드(16강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경기 시작 1분만에 벼락골을 터트려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소연의 동료 유키 오기미는 14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브리스톨과의 FA컵 5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힘들었지만 오는 목요일 열릴 정규리그 경기에서 브리스톨을 다시 만난다"는 글과 함께 지소연, 로라 쿰브스와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소연과 유키 오기미, 로라 쿰브스 선수가 함께 환한 웃음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메시 지소연의 장난끼 가득찬 표정은 너무나 놀랍고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메시 지소연의 셀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메시 지소연 인증샷, 첼시 골 인증샷 정말 귀엽다", "지메시 지소연 인증샷, 시작 1분 만에 데뷔골 대단하다", "지메시 지소연 인증샷, 인증샷 보니 여...여자 맞다", "지메시 지소연 인증샷, 앞으로 지메시 무조건 응원할거야", "지메시 지소연 인증샷, 천상 20대 여인", "지메시 지소연 인증샷, 귀엽다", "지메시 지소연 인증샷, 자랑스런 귀요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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