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는 상관없다는듯이 롤러코스터를 즐기는 모습에 눈길을 끈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라는 제목의 동영상은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 인기를 모았다. 한 할머니의 롤러코스터 타는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은 영국이동통신업체 보더폰의 '첫 번째'라는 프로모션에 의한 것이다.
주인공은 네덜란드 놀이공원을 찾은 리아 반 덴 브랜드(78) 씨다. 브랜드 씨는 난생 처음 롤러코스터를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 속 할머니는 롤러코스터가 출발하자 기대감에 찬 듯한 표정을 보인 데 이어 롤러코스터 운행 내내 박장대소하며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롤러코스터 운행이 끝난 후 이 할머니는 옆 사람에게 "내 머리 아직 괜찮나"라고 물어보는 여유까지 보여 강심장을 보여주었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안 힘드시나?"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너무 재밌어 보이네요"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대박! 심장마비 오시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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