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해외 언론도 일제히 톱뉴스로 소식을 전했다.
해외 언론들도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톱뉴스로 다뤘다.
미국 CNN은 홈페이지를 통해 여객선 침몰 사진과 함께 "침몰 이후 300여 명이 실종"이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뉴스 동영상을 게재하고 실시간으로 기사를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CNN은 사고 구조 보트와 헬기가 급파된 모습과 탑승객 구조 모습, 탑승객 가족들이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현장 지점을 표시해 소식을 전했다.
영국 BBC 방송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를 두고 "재앙"이라고 전하며 탑승객들 인터뷰를 담아 사고 당시 상황을 생생히 전했다.
이 외에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일본 아사히신문, 니혼게이자신문, 중국 신화망 등도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구조가 진행되고 있다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다뤘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 늘다니세월호 구조자 명단 공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 말고 구조자 더 나왔으면 좋겠어 빨리 세월호 구조자 명단 공개해라!"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망자 그만 좀 나왔으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조금만 더 버텨주길..세월호 구조자 명단 공개"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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