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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스마트폰 앱…홍보물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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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의원 임시춘 후보

6'4 지방선거를 통해 안동시의회에 입성해 지역 일꾼으로 뛰고 싶다며 표밭을 누비고 있는 안동시의원 마 선거구(강남동, 남선'임하면) 무소속 임시춘(42) 후보.

임 후보는 가톨릭상지대 컴퓨터영상디자인과 겸임교수와 아이엠 환경디자인 대표, 경북문화산업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문화'교육 전문가로 인정받는 인물이다.

임 후보는 지금까지 '임시春이 뛴다'라는 슬로건의 홍보 전단물(사진)들을 만들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임 후보가 올린 게시물에는 수십 개의 댓글과 호감도를 표시하는 아이콘이 올라올 정도다. '강남을 위해 뛴 사람, 앞으로도 뛸 사람'이라는 내용의 대형 홍보 현수막에는 지난 2012년 안동시민체육대회에서 강남동 대표로 400m 계주에 나섰던 모습을 담았다. 임 후보는 연출된 이미지 대신 안간힘을 다해 뛰는 일그러진 자신의 모습으로 강남동 주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임시춘 후보는 "운동복 차림에 전력으로 뛰며 표정까지 일그러진 사진을 사용한 것은 '주민과 함께 뛴다'는 의미를 강력히 보여주기 위해서다. 선거에 관심이 적은 젊은 유권자들과 공유할 기회를 만들고 싶어 온라인을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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