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 보문단지 내 블루원 워터파크가 40일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16일 재개장했다.
블루원 워터파크는 내부 개조와 실내외 수중 LED 보강 공사를 통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용객의 수중 시야를 확보했다.
다음 달 말에는 국내 최대 높이인 2.6m 파도가 치는 초대형 파도풀 스톰웨이브 등 다양한 야외 시설물을 개방할 계획이다.
또 올여름에는 K-POP 공연과 TV, 라디오 공개방송 등 초대형 이벤트도 마련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