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도 여객선 침몰] 영화계 행사 취소 "애도 물결 이어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와 관련해 영화계가침몰 참사 애도에 동참했다.

송승헌 임지연 주연 영화 '인간중독' 측은 지난 16일 "'인간중독'의 배우, 감독 및 전 스태프는 16일 발생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건에 대한 애도를 전합니다. 이에 '인간중독'이 17일 오전 11시 진행 예정이었던 제작보고회를 전격 취소합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류승룡 유준상 주연 영화 '표적' 측 역시 같은날 "18일 진행 예정이었던 '표적'의 예체능 쇼케이스 행사가 전면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 '표적'의 배우와 제작진, 전 스태프는 16일 발생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진도 여객선 침몰] 영화계 행사 취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도 여객선 침몰] 영화계 행사 취소 실종자들 부디 무사하길 빌겠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영화계 행사 취소 아이들이 살아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영화계 행사 취소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