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소장 강위복)는 22일 안동교도소 보안과 직원회의실에서 출소예정자의 안정적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해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안동지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경북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세아씰텍 등 8개의 지역우량업체가 참여했으며 출소예정자 13명이 채용됐다.
강위복 안동교도소장은 "지난해까지 연 2회 실시하던 이 행사를 매 2개월마다 확대 개최해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더 이상 동종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